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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스 前 상무장관 등 미국 인사 5명 ‘맞불 제재’
입력 2021.12.30 (17:56) 수정 2021.12.30 (18:10) 국제
중국 정부는 미국 정부가 홍콩 민주주의를 해치는 데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홍콩 주재 연락 판공실(중련판, 중국 중앙정부의 연락사무소 역할)’ 소속 중국 관리 5명을 최근 제재한 데 따른 맞대응으로 윌버 로스 전 상무장관 등 미국 인사 5명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제재 내용은 중국 입국금지와 중국 내 자산 동결, 중국 국민 및 기관과의 거래금지 등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친중파의 싹쓸이(90석 중 89석 획득)로 끝난 지난 19일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 직후 홍콩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끼쳤다며 중련판 관계자 5명을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제재 명단은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중국, 로스 前 상무장관 등 미국 인사 5명 ‘맞불 제재’
    • 입력 2021-12-30 17:56:05
    • 수정2021-12-30 18:10:02
    국제
중국 정부는 미국 정부가 홍콩 민주주의를 해치는 데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홍콩 주재 연락 판공실(중련판, 중국 중앙정부의 연락사무소 역할)’ 소속 중국 관리 5명을 최근 제재한 데 따른 맞대응으로 윌버 로스 전 상무장관 등 미국 인사 5명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제재 내용은 중국 입국금지와 중국 내 자산 동결, 중국 국민 및 기관과의 거래금지 등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친중파의 싹쓸이(90석 중 89석 획득)로 끝난 지난 19일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 직후 홍콩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끼쳤다며 중련판 관계자 5명을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제재 명단은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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