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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진척 없는 국도 38호선 미개통 구간 공사
입력 2021.12.30 (19:35) 수정 2021.12.30 (20:17)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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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국도 38호선 삼척지역 미개통 구간이 지역에서 애물단지가 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국도 38호선 삼척지역 미개통 구간이 지역의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8월 해당 구간 공사를 재개했다고 밝히면서도 실제 공사는 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도 38호선 삼척 구간은 2016년 말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그런데, 전체 14.4 km 구간 가운데 3.1 km는 함께 개통하지 못했습니다.

인근 사찰과의 갈등으로 공사를 못 했는데, 5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0.8킬로미터 구간은 아직 착공도 못 해, 예전 2차선 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 등을 호소하며, 조기 개통을 촉구했습니다.

결국,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8월 나머지 구간 개통을 위해 착공했다고 밝혔는데, 실제 공사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지방국토청은 실제 공사를 위한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단계라고 해명합니다.

지역주민들은 원주지방국토청의 해명에 여전히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사 중단의 원인이 본선 도로와 연결되는 소규모 부체 도로를 둘러싼 사찰과의 갈등인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노선 변경까지 요구하고 있지만, 원주국토청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치석/삼척도계읍번영회 상생현안위원장 : "원주국토관리청은 하루속히 주민과 그 다음에 지자체 함께 삼자대면해서 합의점을 끌어주는 것이 국토청의 의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또, 미개통 구간의 조기 개통을 위해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동해시, 일상감사·계약심사로 6억 3천만 원 절감

동해시가 올해 일상감사와 공사·용역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6억 3천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일상 감사는 사업의 타당성과 적법성 등을 점검하고, 계약 심사는 사업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양양군, 항구 3곳에 소형 어선 인양기 신규 설치

양양군이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해상의 어선이나 어구를 육지로 인양하는 소형 어선 인양기 3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형 어선 인양기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인양할 수 있으며, 기사문항과 낙산항, 후진항 등 3곳에 설치됐습니다.
  • [여기는 강릉] 진척 없는 국도 38호선 미개통 구간 공사
    • 입력 2021-12-30 19:35:51
    • 수정2021-12-30 20:17:12
    뉴스7(춘천)
[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국도 38호선 삼척지역 미개통 구간이 지역에서 애물단지가 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국도 38호선 삼척지역 미개통 구간이 지역의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8월 해당 구간 공사를 재개했다고 밝히면서도 실제 공사는 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도 38호선 삼척 구간은 2016년 말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그런데, 전체 14.4 km 구간 가운데 3.1 km는 함께 개통하지 못했습니다.

인근 사찰과의 갈등으로 공사를 못 했는데, 5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0.8킬로미터 구간은 아직 착공도 못 해, 예전 2차선 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 등을 호소하며, 조기 개통을 촉구했습니다.

결국,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8월 나머지 구간 개통을 위해 착공했다고 밝혔는데, 실제 공사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지방국토청은 실제 공사를 위한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단계라고 해명합니다.

지역주민들은 원주지방국토청의 해명에 여전히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사 중단의 원인이 본선 도로와 연결되는 소규모 부체 도로를 둘러싼 사찰과의 갈등인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노선 변경까지 요구하고 있지만, 원주국토청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치석/삼척도계읍번영회 상생현안위원장 : "원주국토관리청은 하루속히 주민과 그 다음에 지자체 함께 삼자대면해서 합의점을 끌어주는 것이 국토청의 의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또, 미개통 구간의 조기 개통을 위해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동해시, 일상감사·계약심사로 6억 3천만 원 절감

동해시가 올해 일상감사와 공사·용역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6억 3천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일상 감사는 사업의 타당성과 적법성 등을 점검하고, 계약 심사는 사업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양양군, 항구 3곳에 소형 어선 인양기 신규 설치

양양군이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해상의 어선이나 어구를 육지로 인양하는 소형 어선 인양기 3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형 어선 인양기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인양할 수 있으며, 기사문항과 낙산항, 후진항 등 3곳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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