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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전북본부 축소·폐지 움직임…道 적극 대응을”
입력 2021.12.30 (19:49) 수정 2021.12.30 (20:04)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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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도의원은 공공기관들이 전북지역 본부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 한다며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전북지역본부를 광주광역본부에 흡수, 통합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은행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우체국 등도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간 불균형이 가중되고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라북도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 호남권을 담당하는 공공, 특별 행정기관은 모두 55곳이며, 이 가운데 83%가 광주·전남에 몰려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전북지역본부를 광주광역본부에 흡수, 통합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은행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우체국 등도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간 불균형이 가중되고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라북도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 호남권을 담당하는 공공, 특별 행정기관은 모두 55곳이며, 이 가운데 83%가 광주·전남에 몰려있습니다.
- “공공기관 전북본부 축소·폐지 움직임…道 적극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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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19:49:06
- 수정2021-12-30 20:04:57

박용근 도의원은 공공기관들이 전북지역 본부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 한다며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전북지역본부를 광주광역본부에 흡수, 통합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은행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우체국 등도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간 불균형이 가중되고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라북도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 호남권을 담당하는 공공, 특별 행정기관은 모두 55곳이며, 이 가운데 83%가 광주·전남에 몰려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전북지역본부를 광주광역본부에 흡수, 통합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은행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우체국 등도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간 불균형이 가중되고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라북도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 호남권을 담당하는 공공, 특별 행정기관은 모두 55곳이며, 이 가운데 83%가 광주·전남에 몰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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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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