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아이폰·명품백 모두 반값에 파는 이 나라…왜?

요즘 터키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1,200달러, 한화로 약 144만 원이던 아이폰이 11월에는 600달러에 팔렸고요. 원화로 180억 원이던 펜트하우스도 최근엔 90억 원 정도가 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터키의 통화인 리라화의 가치가 폭락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주변국 사람들은 쇼핑을 위해 터키로 여행을 가고, 터키 국민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건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구성 박수현
편집 강민성 남원석
디자인 이효정
도움 이서영 인턴
프로듀서 위재천


https://www.youtube.com/watch?v=08-x-d1f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