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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다음 달 노바백스 허용될 듯…1분기까지 3차 접종 마무리
입력 2021.12.30 (21:11) 수정 2021.12.30 (21: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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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3월이면 백신 3차 접종도 거의 마무리 될 걸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도 다음달부터 고령층을 중심으로 처방이 시작됩니다.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신 3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1/3 수준.

고령층은 이번 달에 집중적으로 속도를 내 75% 가까이가 참여했지만, 50대 이하는 아직 부진한 상황입니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만큼, 내년 3월까지는 3차 접종이 대부분 마무리될 걸로 예상됩니다.

[송대섭/고려대 약학대 교수 : "백신을 3차까지 접종했을 때 오미크론 변이에도 50% 이상 방어가 된다고 지금 확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접종을 빨리 독려하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

내년부턴 2010년생도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 이하, 5살에서 11살 어린이의 접종 여부에 대해, 정부는 아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헌주/질병관리청 차장 : "소아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소아 접종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약사의 허가 그리고 또 국외 동향, 연구 결과 등 고려해서 접종 계획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접종을 위해 9천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혹시 모를 4차 접종에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류근혁/보건복지부 2차관 : "화이자 6,0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과 선구매 예정인 SK바이오사이언스 1,000만 회분입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노바백스사의 백신이 국내에서도 허용될 걸로 전망됩니다.

전통적인 백신 방식으로 제조된 점을 감안해,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우려해 온 미접종자들에게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100만 명분 이상 충분히 확보해 다음 달부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 우선 처방합니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기 위해 동네 의원 300곳이 주치의 역할을 맡고, 병상도 다음 달까지 6,900개를 확충해 하루 1만 명 확진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다음 달 노바백스 허용될 듯…1분기까지 3차 접종 마무리
    • 입력 2021-12-30 21:11:31
    • 수정2021-12-30 21:21:39
    뉴스 9
[앵커]

내년 3월이면 백신 3차 접종도 거의 마무리 될 걸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도 다음달부터 고령층을 중심으로 처방이 시작됩니다.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신 3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1/3 수준.

고령층은 이번 달에 집중적으로 속도를 내 75% 가까이가 참여했지만, 50대 이하는 아직 부진한 상황입니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만큼, 내년 3월까지는 3차 접종이 대부분 마무리될 걸로 예상됩니다.

[송대섭/고려대 약학대 교수 : "백신을 3차까지 접종했을 때 오미크론 변이에도 50% 이상 방어가 된다고 지금 확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접종을 빨리 독려하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

내년부턴 2010년생도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 이하, 5살에서 11살 어린이의 접종 여부에 대해, 정부는 아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헌주/질병관리청 차장 : "소아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소아 접종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약사의 허가 그리고 또 국외 동향, 연구 결과 등 고려해서 접종 계획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접종을 위해 9천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혹시 모를 4차 접종에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류근혁/보건복지부 2차관 : "화이자 6,0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과 선구매 예정인 SK바이오사이언스 1,000만 회분입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노바백스사의 백신이 국내에서도 허용될 걸로 전망됩니다.

전통적인 백신 방식으로 제조된 점을 감안해,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우려해 온 미접종자들에게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100만 명분 이상 충분히 확보해 다음 달부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 우선 처방합니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기 위해 동네 의원 300곳이 주치의 역할을 맡고, 병상도 다음 달까지 6,900개를 확충해 하루 1만 명 확진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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