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충남 대설특보…이 시각 전북
입력 2021.12.30 (21:26)
수정 2021.12.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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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날씨가 참 궂고 매섭습니다.
오늘(30일) 전북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도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잦아들었지만, 오후 한때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온종일 곳곳에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지금 대설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한때 전북과 충남 대부분 지역, 충북과 경북 일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었는데요.
저녁 들어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현재는 전북 순창과 남원 등 5개 지역과 충남 서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조금 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다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은 지금까지 충북 보은에 8.3cm가 내렸고, 충남 홍성 5cm, 전북 정읍에도 3.9cm가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1일)까지 전북과 충남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많겠다며 안전 운행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날씨가 참 궂고 매섭습니다.
오늘(30일) 전북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도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잦아들었지만, 오후 한때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온종일 곳곳에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지금 대설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한때 전북과 충남 대부분 지역, 충북과 경북 일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었는데요.
저녁 들어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현재는 전북 순창과 남원 등 5개 지역과 충남 서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조금 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다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은 지금까지 충북 보은에 8.3cm가 내렸고, 충남 홍성 5cm, 전북 정읍에도 3.9cm가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1일)까지 전북과 충남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많겠다며 안전 운행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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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30 2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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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날씨가 참 궂고 매섭습니다.
오늘(30일) 전북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도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잦아들었지만, 오후 한때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온종일 곳곳에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지금 대설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한때 전북과 충남 대부분 지역, 충북과 경북 일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었는데요.
저녁 들어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현재는 전북 순창과 남원 등 5개 지역과 충남 서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조금 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다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은 지금까지 충북 보은에 8.3cm가 내렸고, 충남 홍성 5cm, 전북 정읍에도 3.9cm가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1일)까지 전북과 충남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많겠다며 안전 운행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날씨가 참 궂고 매섭습니다.
오늘(30일) 전북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도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잦아들었지만, 오후 한때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온종일 곳곳에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지금 대설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한때 전북과 충남 대부분 지역, 충북과 경북 일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었는데요.
저녁 들어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현재는 전북 순창과 남원 등 5개 지역과 충남 서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조금 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다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은 지금까지 충북 보은에 8.3cm가 내렸고, 충남 홍성 5cm, 전북 정읍에도 3.9cm가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1일)까지 전북과 충남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많겠다며 안전 운행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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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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