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예산군, ‘마감재 탈락’ 시공사에 선보수 권유
입력 2021.12.30 (21:46)
수정 2021.12.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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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KBS가 보도한 내도신도시 한 아파트의 마감재 부실 시공 실태와 관련해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시공사에 소송중이라도 선보수를 권유할 예정입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입주민과 시행사가 하자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개입은 제한돼 있지만, 마감재 탈락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해당 건설사에서 짓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사용승인권자인 예산군에 요청했습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입주민과 시행사가 하자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개입은 제한돼 있지만, 마감재 탈락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해당 건설사에서 짓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사용승인권자인 예산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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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예산군, ‘마감재 탈락’ 시공사에 선보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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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21:46:14
- 수정2021-12-30 21:47:48
어제(29일) KBS가 보도한 내도신도시 한 아파트의 마감재 부실 시공 실태와 관련해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시공사에 소송중이라도 선보수를 권유할 예정입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입주민과 시행사가 하자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개입은 제한돼 있지만, 마감재 탈락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해당 건설사에서 짓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사용승인권자인 예산군에 요청했습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입주민과 시행사가 하자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개입은 제한돼 있지만, 마감재 탈락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해당 건설사에서 짓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사용승인권자인 예산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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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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