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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박근혜 사면 환영”…항의 집회도 열려
입력 2021.12.30 (21:48) 수정 2021.12.30 (21:52)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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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일정으로 지역을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크게 환영하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기존 입장외에 추가적인 메시지는 자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대구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표명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민통합을 감안해 빨리 석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공화당 당원 등 50여 명은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죄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한 반면 15개 친박 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대구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표명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민통합을 감안해 빨리 석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공화당 당원 등 50여 명은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죄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한 반면 15개 친박 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윤석열 “박근혜 사면 환영”…항의 집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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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21:48:18
- 수정2021-12-30 21:52:36

1박2일 일정으로 지역을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크게 환영하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기존 입장외에 추가적인 메시지는 자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대구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표명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민통합을 감안해 빨리 석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공화당 당원 등 50여 명은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죄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한 반면 15개 친박 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대구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표명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민통합을 감안해 빨리 석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공화당 당원 등 50여 명은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죄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한 반면 15개 친박 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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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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