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백악기 어류 수영 흔적 화석 발견

입력 2021.12.30 (21:53) 수정 2021.12.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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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백악기 어류의 수영 흔적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교수는 고성군 마암면 국도건설 현장에서 약 9천만 년 전 백악기 어류의 수영 흔적 화석을 발견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로 백악기에 살았던 모든 척추동물의 흔적이 경남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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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에서 백악기 어류 수영 흔적 화석 발견
    • 입력 2021-12-30 21:53:31
    • 수정2021-12-30 21:55:39
    뉴스9(창원)
국내 처음으로 백악기 어류의 수영 흔적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교수는 고성군 마암면 국도건설 현장에서 약 9천만 년 전 백악기 어류의 수영 흔적 화석을 발견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로 백악기에 살았던 모든 척추동물의 흔적이 경남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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