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물가 2.5% 올라…10년 만에 최고
입력 2021.12.31 (19:34)
수정 2021.12.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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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로 치솟으면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3으로 지난해보다 2.5% 올랐습니다.
이는 2011년 4.2%의 상승률을 보인 뒤 가장 높은 수치로, 특히 식료품과 석유류가 많이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3으로 지난해보다 2.5% 올랐습니다.
이는 2011년 4.2%의 상승률을 보인 뒤 가장 높은 수치로, 특히 식료품과 석유류가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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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물가 2.5% 올라…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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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19:34:53
- 수정2021-12-31 19:44:17
경남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로 치솟으면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3으로 지난해보다 2.5% 올랐습니다.
이는 2011년 4.2%의 상승률을 보인 뒤 가장 높은 수치로, 특히 식료품과 석유류가 많이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3으로 지난해보다 2.5% 올랐습니다.
이는 2011년 4.2%의 상승률을 보인 뒤 가장 높은 수치로, 특히 식료품과 석유류가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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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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