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물가 상승률 10년 만에 최고
입력 2021.12.31 (19:37)
수정 2021.12.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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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경북은 4.4%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8% 가량 오르며 상승폭이 컸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5%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소비자물가도 대구 2.6%, 경북 2.7% 올라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경북은 4.4%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8% 가량 오르며 상승폭이 컸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5%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소비자물가도 대구 2.6%, 경북 2.7% 올라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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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물가 상승률 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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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19:37:47
- 수정2021-12-31 19:44:55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경북은 4.4%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8% 가량 오르며 상승폭이 컸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5%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소비자물가도 대구 2.6%, 경북 2.7% 올라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경북은 4.4%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8% 가량 오르며 상승폭이 컸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5%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소비자물가도 대구 2.6%, 경북 2.7% 올라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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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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