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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2마리 추가…누적 52마리

입력 2021.12.31 (19:40) 수정 2021.12.31 (19:43)

충북대병원·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응급의료평가 B등급

음성군 ‘가금류 이동 제한’ 내일 모두 해제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 2마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28일, 대강면 일대에서 수색팀이 발견한 멧돼지 2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이후 충북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는 52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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