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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청주)

음성군 ‘가금류 이동 제한’ 내일 모두 해제

입력 2021.12.31 (19:40) 수정 2021.12.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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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AI 발생으로 음성군에 내려졌던 가금류 이동 제한 조치가 내일 해제됩니다.

충청북도는 고병원성 AI 발생 지역 반경 10km에 있는 60개 가금 농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청주 일부 지역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세종 산란계 농장 방역대 안에 있어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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