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 감기처럼 될까요? 2022년 전망 물었습니다
입력 2022.01.01 (08:01)
수정 2022.01.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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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 27건을 처음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13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음 달, WHO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던 이 감염병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이라는 정식 이름을 붙였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모임을 취소하고, 식당 문을 닫고, 등교를 중지했습니다. 하지만 알파에서 시작해, 델타, 오미크론까지 모습을 바꿔가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느새 3년째, 올해 우리는 또 어떤 싸움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미크론은 정말 덜 위험한지, 백신은 앞으로 얼마나 더 맞아야 하는지, 코로나19는 우리 곁을 떠나긴 할건지,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취재 김도영
촬영 김준우
편집 김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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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코로나, 감기처럼 될까요? 2022년 전망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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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08:01:35
- 수정2022-01-01 10:07:38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 27건을 처음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13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음 달, WHO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던 이 감염병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이라는 정식 이름을 붙였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모임을 취소하고, 식당 문을 닫고, 등교를 중지했습니다. 하지만 알파에서 시작해, 델타, 오미크론까지 모습을 바꿔가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느새 3년째, 올해 우리는 또 어떤 싸움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미크론은 정말 덜 위험한지, 백신은 앞으로 얼마나 더 맞아야 하는지, 코로나19는 우리 곁을 떠나긴 할건지,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취재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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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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