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개교 임대형민자사업으로 학교 개축

입력 2022.01.03 (07:54) 수정 2022.01.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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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의 9개 학교가 임대형민자사업, BTL방식으로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에 착수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을 위해 지은 지 40년 이상 된 학교 가운데 밀양초 등 초등학교 6곳과 단성중고, 마산용마고 등 모두 9곳을 신축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신축비용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민간사업자가 960억 원을 들여 9개 학교를 먼저 짓고 향후 20년 동안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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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9개교 임대형민자사업으로 학교 개축
    • 입력 2022-01-03 07:54:52
    • 수정2022-01-03 08:55:44
    뉴스광장(창원)
올해 경남의 9개 학교가 임대형민자사업, BTL방식으로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에 착수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을 위해 지은 지 40년 이상 된 학교 가운데 밀양초 등 초등학교 6곳과 단성중고, 마산용마고 등 모두 9곳을 신축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신축비용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민간사업자가 960억 원을 들여 9개 학교를 먼저 짓고 향후 20년 동안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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