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지속…오미크론 변이 누적 178명

입력 2022.01.03 (10:17) 수정 2022.01.03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오후 2시 기준 101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지금까지 1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군부대와 아동시설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연쇄 감염이 잇따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52퍼센트이며,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495명입니다.

전북 지역 백신 2차 접종률은 84.4퍼센트로, 12살부터 17살까지 소아청소년은 63%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지속…오미크론 변이 누적 178명
    • 입력 2022-01-03 10:17:32
    • 수정2022-01-03 11:07:01
    930뉴스(전주)
전라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오후 2시 기준 101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지금까지 1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군부대와 아동시설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연쇄 감염이 잇따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52퍼센트이며,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495명입니다.

전북 지역 백신 2차 접종률은 84.4퍼센트로, 12살부터 17살까지 소아청소년은 63%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