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모든 직 사퇴 “내 잘못·내 탓 생각…저부터 쇄신 앞장”
입력 2022.01.03 (14:50)
수정 2022.0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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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내 잘못이다, 내 탓이다 생각하고 저부터 앞장서야겠다 생각한다”며, 공동선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고, 국민에게 걱정 끼쳐드리지 않도록 변화, 단결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선대위도 그에 맞춰 쇄신과 변화 그리고 국민들에게 일신 변모된 모습 보여드려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최근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깊은 우려와 질책을 쏟아내고 계신다”며,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국민 열망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냐는 질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당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표를 깎아먹고 있어 국민들은 속이 탄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 역사적인 사명은 정권교체라는 4글자로 요약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성원 모두가 2인 3각이 되어 한몸으로 뛰어야 할 때”라며,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해서 인수인계한 다음에 오로지 대선 승리 만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고, 국민에게 걱정 끼쳐드리지 않도록 변화, 단결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선대위도 그에 맞춰 쇄신과 변화 그리고 국민들에게 일신 변모된 모습 보여드려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최근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깊은 우려와 질책을 쏟아내고 계신다”며,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국민 열망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냐는 질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당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표를 깎아먹고 있어 국민들은 속이 탄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 역사적인 사명은 정권교체라는 4글자로 요약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성원 모두가 2인 3각이 되어 한몸으로 뛰어야 할 때”라며,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해서 인수인계한 다음에 오로지 대선 승리 만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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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모든 직 사퇴 “내 잘못·내 탓 생각…저부터 쇄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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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3 14:50:20
- 수정2022-01-03 15:06:02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내 잘못이다, 내 탓이다 생각하고 저부터 앞장서야겠다 생각한다”며, 공동선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고, 국민에게 걱정 끼쳐드리지 않도록 변화, 단결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선대위도 그에 맞춰 쇄신과 변화 그리고 국민들에게 일신 변모된 모습 보여드려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최근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깊은 우려와 질책을 쏟아내고 계신다”며,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국민 열망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냐는 질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당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표를 깎아먹고 있어 국민들은 속이 탄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 역사적인 사명은 정권교체라는 4글자로 요약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성원 모두가 2인 3각이 되어 한몸으로 뛰어야 할 때”라며,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해서 인수인계한 다음에 오로지 대선 승리 만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고, 국민에게 걱정 끼쳐드리지 않도록 변화, 단결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선대위도 그에 맞춰 쇄신과 변화 그리고 국민들에게 일신 변모된 모습 보여드려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최근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깊은 우려와 질책을 쏟아내고 계신다”며,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국민 열망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냐는 질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당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표를 깎아먹고 있어 국민들은 속이 탄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 역사적인 사명은 정권교체라는 4글자로 요약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성원 모두가 2인 3각이 되어 한몸으로 뛰어야 할 때”라며,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해서 인수인계한 다음에 오로지 대선 승리 만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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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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