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1.03 (19:56) 수정 2022.01.03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주를 비행하는 혜성의 파편, 지구의 중력, 대기의 마찰.

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질 때 우리의 눈엔 별똥별이 되어 나타납니다.

짧은 순간,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 하나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소원을 빌고 또 희망을 걸었던가요.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길 수 없어 섭섭했거나, 혹은 새해를 마중하는 데 아쉬움을 느끼셨다면,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로 그 기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한 시간에 최대 120개가 넘는 별똥별이 떨어진다고 하죠.

시간 제한도 인원 제한도 없으니, 별똥별의 장관, 마음껏 음미하셔도 좋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1-03 19:56:17
    • 수정2022-01-03 19:57:42
    뉴스7(부산)
우주를 비행하는 혜성의 파편, 지구의 중력, 대기의 마찰.

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질 때 우리의 눈엔 별똥별이 되어 나타납니다.

짧은 순간,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 하나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소원을 빌고 또 희망을 걸었던가요.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길 수 없어 섭섭했거나, 혹은 새해를 마중하는 데 아쉬움을 느끼셨다면,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로 그 기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한 시간에 최대 120개가 넘는 별똥별이 떨어진다고 하죠.

시간 제한도 인원 제한도 없으니, 별똥별의 장관, 마음껏 음미하셔도 좋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