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전 세계 기업 최초

입력 2022.01.04 (04:23) 수정 2022.01.0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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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애플은 오늘(현지시간 3일)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나스닥시장에서 182.88달러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점을 찍었고, 동부 시간 기준 오후 2시 현재 전장보다 2.72% 오른 182.4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 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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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04 04:23:37
    • 수정2022-01-04 04:31:30
    국제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애플은 오늘(현지시간 3일)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나스닥시장에서 182.88달러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점을 찍었고, 동부 시간 기준 오후 2시 현재 전장보다 2.72% 오른 182.4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 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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