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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론조사]② 지방선거 5개월 앞…절반 이상 ‘부동층’
입력 2022.01.04 (07:34) 수정 2022.01.04 (08:28) 뉴스광장(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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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제주도민 인식 여론조사입니다.

차기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에 대한 도민 지지도는 어떨까요?

보도에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제주도지사를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제주 도민들에게 차기 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 지 물었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3.9%로 가장 높았고, 위성곤 의원 7.2%,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7%로 뒤를 이었습니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4.1%,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2.9%, 송재호 의원 2.8%,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2.4%, 박찬식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 전 공동대표 1.9%,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1.6%, 박원철 전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1.1% 를 기록했습니다.

고병수 전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고은실 현 도당위원장은 1%가 안 됐습니다.

눈에 띄는 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지지 의향을 밝히지 않았다는 건데, 30%가 잘 모르겠다, 23%가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답해 여전히 많은 도민이 차기 도지사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후보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으로는 인물과 능력이 33.4%로 가장 많았고, 정책과 공약이 29.5%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정당 12.7%, 주변의 평가 8.9% 순이었습니다.

이어서 지지하는 정당도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26%, 정의당 4.8%, 열린민주당 2.9%, 국민의당 2%, 녹색당 1% 순이었습니다.

2021년 3월 조사 이후 민주당은 9월부터 상승 추이를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9월까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교육감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도 물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20.3%로 가장 높았고,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6.5%, 김광수 전 도의회 교육의원 5.2%, 김창식 교육의원 3.6% 순이었습니다.

교육감의 경우 도지사 후보 조사 때보다 부동층이 더 많았는데, 응답자의 3분의 2에 달하는 64%가 교육감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 만 18살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4% 포인트, 응답률은 20.1%입니다.

KBS 뉴스 안서연 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그래픽:김민수

[조사 개요]
조사의뢰자: KBS제주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지역: 제주도
조사기간: 2021년 12월 26~27일
조사대상: 제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유선 - 제주도 46개 국번별 번호 생성 무작위 추출
무선 -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유선전화 RDD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선전화 74.7%, 유선전화 25.3%)
응답률: 20.1%(무선전화 27.1%, 유선전화 11.4%)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4%p
  • [제주 여론조사]② 지방선거 5개월 앞…절반 이상 ‘부동층’
    • 입력 2022-01-04 07:34:36
    • 수정2022-01-04 08:28:01
    뉴스광장(제주)
[앵커]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제주도민 인식 여론조사입니다.

차기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에 대한 도민 지지도는 어떨까요?

보도에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제주도지사를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제주 도민들에게 차기 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 지 물었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3.9%로 가장 높았고, 위성곤 의원 7.2%,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7%로 뒤를 이었습니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4.1%,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2.9%, 송재호 의원 2.8%,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2.4%, 박찬식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 전 공동대표 1.9%,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1.6%, 박원철 전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1.1% 를 기록했습니다.

고병수 전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고은실 현 도당위원장은 1%가 안 됐습니다.

눈에 띄는 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지지 의향을 밝히지 않았다는 건데, 30%가 잘 모르겠다, 23%가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답해 여전히 많은 도민이 차기 도지사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후보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으로는 인물과 능력이 33.4%로 가장 많았고, 정책과 공약이 29.5%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정당 12.7%, 주변의 평가 8.9% 순이었습니다.

이어서 지지하는 정당도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26%, 정의당 4.8%, 열린민주당 2.9%, 국민의당 2%, 녹색당 1% 순이었습니다.

2021년 3월 조사 이후 민주당은 9월부터 상승 추이를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9월까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교육감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도 물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20.3%로 가장 높았고,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6.5%, 김광수 전 도의회 교육의원 5.2%, 김창식 교육의원 3.6% 순이었습니다.

교육감의 경우 도지사 후보 조사 때보다 부동층이 더 많았는데, 응답자의 3분의 2에 달하는 64%가 교육감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 만 18살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4% 포인트, 응답률은 20.1%입니다.

KBS 뉴스 안서연 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그래픽:김민수

[조사 개요]
조사의뢰자: KBS제주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지역: 제주도
조사기간: 2021년 12월 26~27일
조사대상: 제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유선 - 제주도 46개 국번별 번호 생성 무작위 추출
무선 -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유선전화 RDD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선전화 74.7%, 유선전화 25.3%)
응답률: 20.1%(무선전화 27.1%, 유선전화 11.4%)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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