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지난달 부산 외식물가 5.2%↑…10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1.04 (07:44) 수정 2022.01.04 (08:53) 뉴스광장(부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지난달 부산의 외식물가가 크게 오르며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부산지역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5.2% 급등했습니다.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생선회가 18.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갈비와 삼겹살, 치킨도 6% 넘게 뛰었습니다.
외식물가 급등은 농·축·수산물 등 원재룟값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부산지역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5.2% 급등했습니다.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생선회가 18.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갈비와 삼겹살, 치킨도 6% 넘게 뛰었습니다.
외식물가 급등은 농·축·수산물 등 원재룟값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지난달 부산 외식물가 5.2%↑…10년 만에 최고
-
- 입력 2022-01-04 07:44:59
- 수정2022-01-04 08:53:33

지난달 부산의 외식물가가 크게 오르며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부산지역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5.2% 급등했습니다.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생선회가 18.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갈비와 삼겹살, 치킨도 6% 넘게 뛰었습니다.
외식물가 급등은 농·축·수산물 등 원재룟값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부산지역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5.2% 급등했습니다.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생선회가 18.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갈비와 삼겹살, 치킨도 6% 넘게 뛰었습니다.
외식물가 급등은 농·축·수산물 등 원재룟값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뉴스광장(부산)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