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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 영입

입력 2022.01.04 (07:58) 수정 2022.0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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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울산 현대에서 국가대표 풀백 홍철을 영입했습니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홍철은 수원 삼성과 상무, 울산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06경기에 출전해 14골 42도움을 기록한 수비수입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홍철은 내일(5일)부터 남해에서 진행되는 대구 FC의 전지 훈련에 참가한 뒤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대비한 터키 전지 훈련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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