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 D.C. ‘3년 만의 최대 폭설’…연방 정부·학교 폐쇄
입력 2022.01.04 (10:47)
수정 2022.01.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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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주 일대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3년 만의 최대 적설량인 약 20cm에 이르는 눈이 쌓여 비상이 걸렸는데요.
연방 정부는 비상 근무 인력만을 남기고 일시 폐쇄에 들어갔고, 학교들도 휴교하는 등 도시가 마비됐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항공대란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어제 미국에서는 2,900편이 넘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4,200편이 연기됐습니다.
3년 만의 최대 적설량인 약 20cm에 이르는 눈이 쌓여 비상이 걸렸는데요.
연방 정부는 비상 근무 인력만을 남기고 일시 폐쇄에 들어갔고, 학교들도 휴교하는 등 도시가 마비됐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항공대란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어제 미국에서는 2,900편이 넘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4,200편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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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워싱턴 D.C. ‘3년 만의 최대 폭설’…연방 정부·학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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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10:47:28
- 수정2022-01-04 10:54:12
미국 수도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주 일대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3년 만의 최대 적설량인 약 20cm에 이르는 눈이 쌓여 비상이 걸렸는데요.
연방 정부는 비상 근무 인력만을 남기고 일시 폐쇄에 들어갔고, 학교들도 휴교하는 등 도시가 마비됐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항공대란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어제 미국에서는 2,900편이 넘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4,200편이 연기됐습니다.
3년 만의 최대 적설량인 약 20cm에 이르는 눈이 쌓여 비상이 걸렸는데요.
연방 정부는 비상 근무 인력만을 남기고 일시 폐쇄에 들어갔고, 학교들도 휴교하는 등 도시가 마비됐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항공대란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어제 미국에서는 2,900편이 넘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4,200편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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