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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이재명 “설 전에 추경 가능”…윤석열 선대위 개편 고심
입력 2022.01.04 (12:09) 수정 2022.01.04 (12:5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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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설 연휴 전에 25조에서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개편 방향을 놓고 이틀째 고심 중입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소득 5만 달러를 이뤄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코로나19와 저성장 등 4대 위기를 극복하고,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방역 강화로 인한 피해에 상응하는 지원과 보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추경 편성을 여야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소비쿠폰 형태의 지원금을 포함해 추경 규모는 25조에서 30조원 규모로 추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를 앞뒀다고 해서 정치권이 정략적으로 계산하지 말고, 가급적 빨리 설 연휴 전에 추경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선대위 쇄신 방향에 대한 숙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대위 핵심 인사들의 사의 표명 수용 여부, 또 권성동 사무총장 등 측근들의 거취 문제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선대위는 총괄상황본부 일원화 체제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후보에게 늦어도 내일까진 개편안을 매듭지어야 한단 뜻을 전했다며, 윤 후보의 결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 내에선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준석 대표를 불러 당 쇄신 방향을 논의하자는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가족 형태나 가족 상황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자는 내용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대한 노인회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이상미
  • 이재명 “설 전에 추경 가능”…윤석열 선대위 개편 고심
    • 입력 2022-01-04 12:09:12
    • 수정2022-01-04 12:55:52
    뉴스 12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설 연휴 전에 25조에서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개편 방향을 놓고 이틀째 고심 중입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소득 5만 달러를 이뤄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코로나19와 저성장 등 4대 위기를 극복하고,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방역 강화로 인한 피해에 상응하는 지원과 보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추경 편성을 여야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소비쿠폰 형태의 지원금을 포함해 추경 규모는 25조에서 30조원 규모로 추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를 앞뒀다고 해서 정치권이 정략적으로 계산하지 말고, 가급적 빨리 설 연휴 전에 추경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선대위 쇄신 방향에 대한 숙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대위 핵심 인사들의 사의 표명 수용 여부, 또 권성동 사무총장 등 측근들의 거취 문제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선대위는 총괄상황본부 일원화 체제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후보에게 늦어도 내일까진 개편안을 매듭지어야 한단 뜻을 전했다며, 윤 후보의 결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 내에선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준석 대표를 불러 당 쇄신 방향을 논의하자는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가족 형태나 가족 상황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자는 내용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대한 노인회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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