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 공사현장서 산사태로 14명 사망
입력 2022.01.04 (16:36)
수정 2022.01.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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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4명이 숨졌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현지시각 3일 오후 7시쯤 구이저우성 비제시 진하이후신구 제1인민병원 분원 건립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 3만 5천㎥가 유실돼 17명이 매몰됐습니다.
현지 소방대는 구조대원 천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3명은 구조했으나 1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현지시각 3일 오후 7시쯤 구이저우성 비제시 진하이후신구 제1인민병원 분원 건립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 3만 5천㎥가 유실돼 17명이 매몰됐습니다.
현지 소방대는 구조대원 천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3명은 구조했으나 1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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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구이저우 공사현장서 산사태로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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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16:36:31
- 수정2022-01-04 17:38:46

중국 구이저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4명이 숨졌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현지시각 3일 오후 7시쯤 구이저우성 비제시 진하이후신구 제1인민병원 분원 건립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 3만 5천㎥가 유실돼 17명이 매몰됐습니다.
현지 소방대는 구조대원 천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3명은 구조했으나 1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현지시각 3일 오후 7시쯤 구이저우성 비제시 진하이후신구 제1인민병원 분원 건립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 3만 5천㎥가 유실돼 17명이 매몰됐습니다.
현지 소방대는 구조대원 천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3명은 구조했으나 1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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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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