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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뒤 분산 송금 정황…이 씨 행방 추적
입력 2022.01.04 (18:08) 수정 2022.01.04 (18:08) 사회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관리 직원이 천8백8십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횡령금이 분산 송금된 정황을 잡고 자금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이 모 씨의 증권계좌 등을 추적해 횡령 자금의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피의자 이 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까지 회사에 출근했지만, 30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이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당일인 지난달 31일, 이 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이 씨는 회삿돈이 든 계좌의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이 모 씨의 증권계좌 등을 추적해 횡령 자금의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피의자 이 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까지 회사에 출근했지만, 30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이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당일인 지난달 31일, 이 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이 씨는 회삿돈이 든 계좌의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뒤 분산 송금 정황…이 씨 행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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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18:08:03
- 수정2022-01-04 18:08:40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관리 직원이 천8백8십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횡령금이 분산 송금된 정황을 잡고 자금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이 모 씨의 증권계좌 등을 추적해 횡령 자금의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피의자 이 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까지 회사에 출근했지만, 30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이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당일인 지난달 31일, 이 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이 씨는 회삿돈이 든 계좌의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이 모 씨의 증권계좌 등을 추적해 횡령 자금의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피의자 이 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까지 회사에 출근했지만, 30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이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당일인 지난달 31일, 이 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이 씨는 회삿돈이 든 계좌의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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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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