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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주] 진에어 ‘사천-김포’ 신규 취항…경남 서부권 하늘길 늘어
입력 2022.01.04 (19:33) 수정 2022.01.04 (20:33)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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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천과 김포 구간을 신규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운항 편수가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남 서부권 주민들이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서부권과 서울을 잇는 하늘길이 모두 끊긴 것은 지난해 5월입니다.

2020년 아시아나에 이어, 대한항공이 사천과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철수를 결정한 탓입니다.

코로나 19와 승객 감소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넉 달 뒤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지난해 9월 말 소형 항공사인 하이에어가 사천-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이에어가 일주일 동안 운항한 편수는 왕복 32편입니다.

여섯 달 만에 이용객 수가 2만여 명으로 집계됐고 탑승률도 87%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유일한 하늘길을 이용했던 경남 서부권 주민들이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진에어가 설날을 앞둔 오는 28일부터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결정한 덕분입니다.

[강민국/국회의원 : "진에어 대표를 직접 진주로 모셔서 진주 사천 노선 취항의 당위성을 제가 직접 설명하기도 했고, 12월 27일 신규 취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게 됐습니다."]

운항되는 항공기는 180여 석 규모로, 사천과 김포에서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왕복 2편이 운항될 계획입니다.

사천지역 주민에게는 항공권 이용료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진에어는 두 지역 교통 편의를 나아지게 하고 지역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사천-김포 노선 왕복 32편에 진에어까지 새롭게 취항하면서 모두 40여 편으로 늘게 됐습니다.

[사천공항 관계자 : "진에어가 새롭게 노선 운항을 시작하는 만큼 업무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취항 정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민국 의원실은 오는 21일 사천공항 활성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중소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그래픽:박수홍

“섬진강 수해, 기관 책임 48%”…하동 122명 배상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 주민들에 대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의 책임을 48%로 결정했습니다.

하동에서는 수해 주민 525명이 241억 원의 배상금을 신청한 가운데, 이번 조정으로 122명이 신청한 배상금 28억 원의 48%인 13억 원 정도를 받게 됐습니다.

진주시, 경제 활성화 발표…“지원 사각지대 발굴”

진주시가 오늘(4일) 263억 원 규모의 '6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거나 못 받은 피해 업종에 추가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진주시는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한 여행업과 놀이동산, 전세버스와 택시, 문화예술단체 등을 찾아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60살 이상 3차 접종률 가장 높아

거창군이 60살 이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서 경남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어제(3일) 새벽 0시 기준 60살 이상 백신 3차 접종률이 91.1%로 경남 평균 87.9%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거창군은 교통이 불편한 취약지역에 이동버스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방문 접종도 진행했습니다.
  • [여기는 진주] 진에어 ‘사천-김포’ 신규 취항…경남 서부권 하늘길 늘어
    • 입력 2022-01-04 19:33:07
    • 수정2022-01-04 20:33:51
    뉴스7(창원)
[앵커]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천과 김포 구간을 신규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운항 편수가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남 서부권 주민들이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서부권과 서울을 잇는 하늘길이 모두 끊긴 것은 지난해 5월입니다.

2020년 아시아나에 이어, 대한항공이 사천과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철수를 결정한 탓입니다.

코로나 19와 승객 감소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넉 달 뒤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지난해 9월 말 소형 항공사인 하이에어가 사천-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이에어가 일주일 동안 운항한 편수는 왕복 32편입니다.

여섯 달 만에 이용객 수가 2만여 명으로 집계됐고 탑승률도 87%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유일한 하늘길을 이용했던 경남 서부권 주민들이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진에어가 설날을 앞둔 오는 28일부터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결정한 덕분입니다.

[강민국/국회의원 : "진에어 대표를 직접 진주로 모셔서 진주 사천 노선 취항의 당위성을 제가 직접 설명하기도 했고, 12월 27일 신규 취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게 됐습니다."]

운항되는 항공기는 180여 석 규모로, 사천과 김포에서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왕복 2편이 운항될 계획입니다.

사천지역 주민에게는 항공권 이용료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진에어는 두 지역 교통 편의를 나아지게 하고 지역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사천-김포 노선 왕복 32편에 진에어까지 새롭게 취항하면서 모두 40여 편으로 늘게 됐습니다.

[사천공항 관계자 : "진에어가 새롭게 노선 운항을 시작하는 만큼 업무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취항 정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민국 의원실은 오는 21일 사천공항 활성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중소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그래픽:박수홍

“섬진강 수해, 기관 책임 48%”…하동 122명 배상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 주민들에 대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의 책임을 48%로 결정했습니다.

하동에서는 수해 주민 525명이 241억 원의 배상금을 신청한 가운데, 이번 조정으로 122명이 신청한 배상금 28억 원의 48%인 13억 원 정도를 받게 됐습니다.

진주시, 경제 활성화 발표…“지원 사각지대 발굴”

진주시가 오늘(4일) 263억 원 규모의 '6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거나 못 받은 피해 업종에 추가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진주시는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한 여행업과 놀이동산, 전세버스와 택시, 문화예술단체 등을 찾아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60살 이상 3차 접종률 가장 높아

거창군이 60살 이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서 경남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어제(3일) 새벽 0시 기준 60살 이상 백신 3차 접종률이 91.1%로 경남 평균 87.9%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거창군은 교통이 불편한 취약지역에 이동버스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방문 접종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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