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절기 ‘소한’, 내일 아침 더 추워…건조한 대기

입력 2022.01.04 (19:39) 수정 2022.01.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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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추운 때라는 절기 '소한'에 맞춰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전주 영하 5도, 무주 영하 9도까지 낮아지겠고, 바람이 불며 거리에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사이 눈이 살짝 내렸지만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해주긴 부족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지역의 대기도 차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실내 전열기 사용 등 화재 위험성이 큰 요즘입니다.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구름이 많이 끼겠고 공기는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전주와 군산 4도, 김제와 부안 2도에 머물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진안과 장수의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갈수록 메말라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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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 절기 ‘소한’, 내일 아침 더 추워…건조한 대기
    • 입력 2022-01-04 19:39:39
    • 수정2022-01-04 19:41:37
    뉴스7(전주)
일 년 중 가장 추운 때라는 절기 '소한'에 맞춰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전주 영하 5도, 무주 영하 9도까지 낮아지겠고, 바람이 불며 거리에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사이 눈이 살짝 내렸지만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해주긴 부족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지역의 대기도 차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실내 전열기 사용 등 화재 위험성이 큰 요즘입니다.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구름이 많이 끼겠고 공기는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전주와 군산 4도, 김제와 부안 2도에 머물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진안과 장수의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갈수록 메말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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