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양산시장 수사 종결은 권력 남용”
입력 2022.01.04 (21:50)
수정 2022.01.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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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간부가 양산시장 관련 수사를 막았다는 내부 폭로와 관련해 정의당 경남도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수사종결권을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수사 축소 도구로 악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남경찰청이 해당 간부의 비위를 은폐하거나 축소하면 국회 차원의 대응과 형사 고발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남경찰청이 해당 간부의 비위를 은폐하거나 축소하면 국회 차원의 대응과 형사 고발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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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양산시장 수사 종결은 권력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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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21:50:47
- 수정2022-01-04 22:02:05
경남경찰청 간부가 양산시장 관련 수사를 막았다는 내부 폭로와 관련해 정의당 경남도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수사종결권을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수사 축소 도구로 악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남경찰청이 해당 간부의 비위를 은폐하거나 축소하면 국회 차원의 대응과 형사 고발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남경찰청이 해당 간부의 비위를 은폐하거나 축소하면 국회 차원의 대응과 형사 고발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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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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