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새해 기지개 켜는 한국영화…흥행 대작 나올까

입력 2022.01.05 (06:44) 수정 2022.01.05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장악한 극장가에 모처럼 한국 영화들이 찾아옵니다.

이달의 신작들 미리 만나보시죠.

["범죄의 추적은 위법이 될 수 없다. 어떤 경우, 어떤 방식도"]

올해 가장 먼저 공개될 한국 영화는 오늘 개봉하는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입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과 그를 감시하는 원칙주의 경찰의 이야기로 배우 조진웅, 최우식 씨의 만남이 기대를 모읍니다.

이어서 12일에는 박소담 씨 주연의 자동차 액션 영화 '특송'이 관객들을 맞이하는데요.

뭐든지 배달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도심 속 추격전을 다룹니다.

이 밖에도 설 연휴를 앞두고는 두 편의 한국 영화.

'킹메이커'와 '해적-도깨비 깃발'이 동시에 개봉하는 가운데 그중 '해적'은 2014년 8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으로, 전편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새해 기지개 켜는 한국영화…흥행 대작 나올까
    • 입력 2022-01-05 06:44:25
    • 수정2022-01-05 06:55:55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장악한 극장가에 모처럼 한국 영화들이 찾아옵니다.

이달의 신작들 미리 만나보시죠.

["범죄의 추적은 위법이 될 수 없다. 어떤 경우, 어떤 방식도"]

올해 가장 먼저 공개될 한국 영화는 오늘 개봉하는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입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과 그를 감시하는 원칙주의 경찰의 이야기로 배우 조진웅, 최우식 씨의 만남이 기대를 모읍니다.

이어서 12일에는 박소담 씨 주연의 자동차 액션 영화 '특송'이 관객들을 맞이하는데요.

뭐든지 배달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도심 속 추격전을 다룹니다.

이 밖에도 설 연휴를 앞두고는 두 편의 한국 영화.

'킹메이커'와 '해적-도깨비 깃발'이 동시에 개봉하는 가운데 그중 '해적'은 2014년 8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으로, 전편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