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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예술로 치유를’…강이연 작가 미디어아트 특별전
입력 2022.01.05 (10:21) 수정 2022.01.05 (10:25) 문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예술로 치유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이연 작가의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K-POP) 스퀘어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 있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LED 미디어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작품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약 스무 차례가량 송출됩니다.

강이연 작가의 작품 <0.4>는 인류와 자연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 전반에 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각 사회가 지닌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인종·계층적 문제점들을 첨예하게 표출했을 뿐 아니라, 인류와 지구 간의 불편한 관계들을 가차 없이 드러냈다고 말합니다.

특히, 신비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의 모습과 인류가 그동안 묵인해왔던 진실이 드러나는 불편한 지구의 모습을 통해 인간만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는 더는 가능하지 않으며, 인류를 치유하고 자연을 치유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이 작품에 담았습니다.

강이연 작가는 “예술이 우리의 미래를 향상시키는 해결책이 될 수는 없더라도, 우리를 이끄는 영감이 될 수는 있다고 믿는다.”면서 “2022년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가 우리를 포함하는 생물권(biosphere)의 치유를 향한 아주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코로나 시대 예술로 치유를’…강이연 작가 미디어아트 특별전
    • 입력 2022-01-05 10:21:35
    • 수정2022-01-05 10:25:26
    문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예술로 치유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이연 작가의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K-POP) 스퀘어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 있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LED 미디어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작품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약 스무 차례가량 송출됩니다.

강이연 작가의 작품 <0.4>는 인류와 자연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 전반에 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각 사회가 지닌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인종·계층적 문제점들을 첨예하게 표출했을 뿐 아니라, 인류와 지구 간의 불편한 관계들을 가차 없이 드러냈다고 말합니다.

특히, 신비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의 모습과 인류가 그동안 묵인해왔던 진실이 드러나는 불편한 지구의 모습을 통해 인간만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는 더는 가능하지 않으며, 인류를 치유하고 자연을 치유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이 작품에 담았습니다.

강이연 작가는 “예술이 우리의 미래를 향상시키는 해결책이 될 수는 없더라도, 우리를 이끄는 영감이 될 수는 있다고 믿는다.”면서 “2022년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가 우리를 포함하는 생물권(biosphere)의 치유를 향한 아주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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