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옥상 변전실서 작업하던 40대 전기공사 업체 직원 숨져
입력 2022.01.05 (16:04)
수정 2022.01.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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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중학교 옥상 변전실에서 전기공사 업체 직원인 49살 정 모 씨가 작업 도중 감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119 구급대는 당시 변전실 안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정 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옥상 옥외 수전반 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119 구급대는 당시 변전실 안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정 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옥상 옥외 수전반 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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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옥상 변전실서 작업하던 40대 전기공사 업체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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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5 16:04:26
- 수정2022-01-05 16:06:11
오늘(5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중학교 옥상 변전실에서 전기공사 업체 직원인 49살 정 모 씨가 작업 도중 감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119 구급대는 당시 변전실 안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정 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옥상 옥외 수전반 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119 구급대는 당시 변전실 안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정 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옥상 옥외 수전반 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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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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