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허훈 자존심 대결…가스공사 4연패 탈출

입력 2022.01.05 (21:57) 수정 2022.01.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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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이 동갑내기 가드 라이벌 KT 허훈에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4연패를 끊었습니다.

1쿼터 김낙현의 외곽포가 연이어 불을 뿜습니다.

김낙현의 전매특허, 스텝백 석점포가 림에 적중합니다.

단독 선두 KT의 가드 허훈도 석점포로 반격에 나서는데요.

왼손 드리블에 이은 리버스 레이업으로 상대 골밑을 뚫어버립니다.

4쿼터 두 가드의 대결, 김낙현이 허훈의 수비를 이겨내고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두경민의 쐐기 득점까지 더한 가스공사가 4연패를 끊었습니다.

팀 최다 22득점을 올린 김낙현이 허훈에 판정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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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낙현-허훈 자존심 대결…가스공사 4연패 탈출
    • 입력 2022-01-05 21:57:51
    • 수정2022-01-05 2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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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이 동갑내기 가드 라이벌 KT 허훈에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4연패를 끊었습니다.

1쿼터 김낙현의 외곽포가 연이어 불을 뿜습니다.

김낙현의 전매특허, 스텝백 석점포가 림에 적중합니다.

단독 선두 KT의 가드 허훈도 석점포로 반격에 나서는데요.

왼손 드리블에 이은 리버스 레이업으로 상대 골밑을 뚫어버립니다.

4쿼터 두 가드의 대결, 김낙현이 허훈의 수비를 이겨내고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두경민의 쐐기 득점까지 더한 가스공사가 4연패를 끊었습니다.

팀 최다 22득점을 올린 김낙현이 허훈에 판정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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