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사고 복구작업 마무리…KTX 열차 정상 운행

입력 2022.01.06 (10:41) 수정 2022.0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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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영동군 영동읍에서 발생한 경부선 KTX 선로이탈 사고의 복구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코레일은 앞서 아침 5시 40분쯤 사고 현장인 영동군 영동터널 근처에서 서울방면 상행선 복구를 마쳤고, 이어 우회 운행하던 하행선도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아침 7시 55분부터 KTX 운행이 전 구간 정상화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어젯밤 늦게까지 KTX와 일반열차 등 120여 개 열차가 최장 3시간 가까이 지연되고 13개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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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사고 복구작업 마무리…KTX 열차 정상 운행
    • 입력 2022-01-06 10:41:43
    • 수정2022-01-06 11:17:14
    930뉴스(청주)
어제 낮 영동군 영동읍에서 발생한 경부선 KTX 선로이탈 사고의 복구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코레일은 앞서 아침 5시 40분쯤 사고 현장인 영동군 영동터널 근처에서 서울방면 상행선 복구를 마쳤고, 이어 우회 운행하던 하행선도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아침 7시 55분부터 KTX 운행이 전 구간 정상화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어젯밤 늦게까지 KTX와 일반열차 등 120여 개 열차가 최장 3시간 가까이 지연되고 13개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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