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17일부터 자체 2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접수

입력 2022.01.06 (1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자체 2차 재난지원금을 접수받습니다.

대상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행정명령을 따른 전북지역 소상공인들로 6만 3백여 명입니다.

지원금은 소상공업체마다 80만 원으로 전체 480억 원가량입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사업주가 해당 주소지 시군청이나 읍면동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인허가증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도 오늘(6일) 시작됐습니다.

정부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버팀목자금플러스와 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소상공인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17일부터 자체 2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접수
    • 입력 2022-01-06 11:59:13
    전주
전라북도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자체 2차 재난지원금을 접수받습니다.

대상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행정명령을 따른 전북지역 소상공인들로 6만 3백여 명입니다.

지원금은 소상공업체마다 80만 원으로 전체 480억 원가량입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사업주가 해당 주소지 시군청이나 읍면동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인허가증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도 오늘(6일) 시작됐습니다.

정부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버팀목자금플러스와 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소상공인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운영자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