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서 삼치 15만 마리 경매…역대 최다 기록
입력 2022.01.07 (21:54)
수정 2022.01.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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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에서 하루 만에 480t의 삼치가 경매에 올라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한 대형선망 선단이 제주 추자도 근처 해역에서 조업한 삼치 480여t, 15만여 마리가 오늘 새벽 경매에 올라왔으며, 위판 금액만 20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위판된 삼치는 약 3천100t이었는데, 10분의 1이 넘는 물량이 오늘 하루 만에 올라왔습니다.
어시장 측은 단일 선단의 삼치 조업량으로는 공동어시장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한 대형선망 선단이 제주 추자도 근처 해역에서 조업한 삼치 480여t, 15만여 마리가 오늘 새벽 경매에 올라왔으며, 위판 금액만 20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위판된 삼치는 약 3천100t이었는데, 10분의 1이 넘는 물량이 오늘 하루 만에 올라왔습니다.
어시장 측은 단일 선단의 삼치 조업량으로는 공동어시장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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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공동어시장서 삼치 15만 마리 경매…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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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7 21:54:22
- 수정2022-01-07 22:02:21

부산공동어시장에서 하루 만에 480t의 삼치가 경매에 올라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한 대형선망 선단이 제주 추자도 근처 해역에서 조업한 삼치 480여t, 15만여 마리가 오늘 새벽 경매에 올라왔으며, 위판 금액만 20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위판된 삼치는 약 3천100t이었는데, 10분의 1이 넘는 물량이 오늘 하루 만에 올라왔습니다.
어시장 측은 단일 선단의 삼치 조업량으로는 공동어시장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한 대형선망 선단이 제주 추자도 근처 해역에서 조업한 삼치 480여t, 15만여 마리가 오늘 새벽 경매에 올라왔으며, 위판 금액만 20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위판된 삼치는 약 3천100t이었는데, 10분의 1이 넘는 물량이 오늘 하루 만에 올라왔습니다.
어시장 측은 단일 선단의 삼치 조업량으로는 공동어시장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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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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