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확진자 폭증에 식당·술집 출입 금지

입력 2022.01.08 (21:15) 수정 2022.01.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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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주한미군사령부가 장병들의 외부 활동을 일부 제한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8일) 보건방호 단계가 '브라보 플러스'로 상향됨에 따라 미군과 군속들은 식당이나 술집, 영화관 등의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 수행이나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울 방문도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사이 확진자 680여 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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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확진자 폭증에 식당·술집 출입 금지
    • 입력 2022-01-08 21:15:07
    • 수정2022-01-08 2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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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주한미군사령부가 장병들의 외부 활동을 일부 제한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8일) 보건방호 단계가 '브라보 플러스'로 상향됨에 따라 미군과 군속들은 식당이나 술집, 영화관 등의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 수행이나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울 방문도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사이 확진자 680여 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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