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새벽까지 중부·호남 중심 눈…내일 기온 ‘뚝’

입력 2022.01.10 (19:36) 수정 2022.01.10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쪽의 눈구름대가 다가오면서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눈은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 많게는 30cm, 강원과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 2~5cm,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 1에서 3cm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점차 찬바람이 불어 들며 먼지는 차차 해소되겠습니다.

날은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3도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로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영하 12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새벽까지 중부·호남 중심 눈…내일 기온 ‘뚝’
    • 입력 2022-01-10 19:36:54
    • 수정2022-01-10 19:45:44
    뉴스 7
북쪽의 눈구름대가 다가오면서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눈은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 많게는 30cm, 강원과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 2~5cm,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 1에서 3cm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점차 찬바람이 불어 들며 먼지는 차차 해소되겠습니다.

날은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3도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로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영하 12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