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1.10 (19:45) 수정 2022.01.10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도 적용되는 방역패스, 이 방역패스를 두고 시민들의 자유를 일부 제약한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학부모들의 청소년 백신 접종 거부감을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여전한데요.

그래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 점에서 방역패스 전반을 부정하는 건 곤란하죠.

시민의 자유와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충분히 해소하는 방역.

정말 어려운 과제이지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하루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방역당국은 균형 있는 운용 방안은 없는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2-01-10 19:45:58
    • 수정2022-01-10 19:53:30
    뉴스7(제주)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도 적용되는 방역패스, 이 방역패스를 두고 시민들의 자유를 일부 제약한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학부모들의 청소년 백신 접종 거부감을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여전한데요.

그래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 점에서 방역패스 전반을 부정하는 건 곤란하죠.

시민의 자유와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충분히 해소하는 방역.

정말 어려운 과제이지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하루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방역당국은 균형 있는 운용 방안은 없는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