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심 여사 별세 다음 날 ‘전두환 광고’ 논란
입력 2022.01.10 (21:46)
수정 2022.01.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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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 대구·경북 일간지인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전두환 씨를 찬양하는 광고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인 오늘, 두 신문사가 전두환 씨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면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언론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인 오늘, 두 신문사가 전두환 씨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면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언론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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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심 여사 별세 다음 날 ‘전두환 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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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0 21:46:40
- 수정2022-01-10 21:48:00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 대구·경북 일간지인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전두환 씨를 찬양하는 광고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인 오늘, 두 신문사가 전두환 씨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면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언론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인 오늘, 두 신문사가 전두환 씨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면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언론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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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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