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외여행 기분 느낄 수 있는 이국 음식 인기
입력 2022.01.11 (12:47)
수정 2022.01.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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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국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이 내놓은 우크라이나 음식 치킨키에프입니다.
허브가 든 버터를 닭고기로 감싸서 튀긴 음식인데 2주일 만에 50만 개나 팔렸습니다.
터키의 인기 디저트 바클라바.
얇은 반죽 사이에 피스타치오를 끼운 파이입니다.
지난달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 식품 마트에선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주로 쓰이는 북아프리카의 소스 하리사가 많이 팔립니다.
[이토 모토오/식품 마트 운영회사 : “집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전문 음식점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이 같은 이국 음식 열풍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 SNS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입니다.
주일 조지아 대사는 자국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을 직접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무라즈 레자바/주일 조지아 대사 : “‘하차푸리’라는 대표적 음식이 있습니다.”]
외국 요리 교실도 인기입니다.
이 요리 교실에서는 세계 36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데 잠시 외국을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국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이 내놓은 우크라이나 음식 치킨키에프입니다.
허브가 든 버터를 닭고기로 감싸서 튀긴 음식인데 2주일 만에 50만 개나 팔렸습니다.
터키의 인기 디저트 바클라바.
얇은 반죽 사이에 피스타치오를 끼운 파이입니다.
지난달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 식품 마트에선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주로 쓰이는 북아프리카의 소스 하리사가 많이 팔립니다.
[이토 모토오/식품 마트 운영회사 : “집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전문 음식점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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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조지아 대사는 자국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을 직접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무라즈 레자바/주일 조지아 대사 : “‘하차푸리’라는 대표적 음식이 있습니다.”]
외국 요리 교실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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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해외여행 기분 느낄 수 있는 이국 음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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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12:47:57
- 수정2022-01-11 12:56:31
[앵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국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이 내놓은 우크라이나 음식 치킨키에프입니다.
허브가 든 버터를 닭고기로 감싸서 튀긴 음식인데 2주일 만에 50만 개나 팔렸습니다.
터키의 인기 디저트 바클라바.
얇은 반죽 사이에 피스타치오를 끼운 파이입니다.
지난달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 식품 마트에선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주로 쓰이는 북아프리카의 소스 하리사가 많이 팔립니다.
[이토 모토오/식품 마트 운영회사 : “집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전문 음식점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이 같은 이국 음식 열풍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 SNS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입니다.
주일 조지아 대사는 자국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을 직접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무라즈 레자바/주일 조지아 대사 : “‘하차푸리’라는 대표적 음식이 있습니다.”]
외국 요리 교실도 인기입니다.
이 요리 교실에서는 세계 36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데 잠시 외국을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국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이 내놓은 우크라이나 음식 치킨키에프입니다.
허브가 든 버터를 닭고기로 감싸서 튀긴 음식인데 2주일 만에 50만 개나 팔렸습니다.
터키의 인기 디저트 바클라바.
얇은 반죽 사이에 피스타치오를 끼운 파이입니다.
지난달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 식품 마트에선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주로 쓰이는 북아프리카의 소스 하리사가 많이 팔립니다.
[이토 모토오/식품 마트 운영회사 : “집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전문 음식점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이 같은 이국 음식 열풍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 SNS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입니다.
주일 조지아 대사는 자국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을 직접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무라즈 레자바/주일 조지아 대사 : “‘하차푸리’라는 대표적 음식이 있습니다.”]
외국 요리 교실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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