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광주 공사중 아파트 외벽 붕괴…1명 부상·6명 소재 파악 중
입력 2022.01.11 (16:51)
수정 2022.01.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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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무너진 부분은 아파트 23층에서 34층 외벽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공사장 담벼락에 매몰돼 파손됐습니다.
이와 함께 건물 주변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건설현장 인근 39가구 정전돼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 안전 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날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 가운데 연락이 끊긴 6명에 대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29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소영 제공]
무너진 부분은 아파트 23층에서 34층 외벽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공사장 담벼락에 매몰돼 파손됐습니다.
이와 함께 건물 주변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건설현장 인근 39가구 정전돼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 안전 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날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 가운데 연락이 끊긴 6명에 대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29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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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광주 공사중 아파트 외벽 붕괴…1명 부상·6명 소재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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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16:51:01
- 수정2022-01-11 19:25:54

오늘 오후 3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무너진 부분은 아파트 23층에서 34층 외벽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공사장 담벼락에 매몰돼 파손됐습니다.
이와 함께 건물 주변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건설현장 인근 39가구 정전돼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 안전 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날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 가운데 연락이 끊긴 6명에 대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29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소영 제공]
무너진 부분은 아파트 23층에서 34층 외벽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공사장 담벼락에 매몰돼 파손됐습니다.
이와 함께 건물 주변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건설현장 인근 39가구 정전돼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 안전 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날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 가운데 연락이 끊긴 6명에 대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29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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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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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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