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신축 현장서 외벽 붕괴…3명 다쳐

입력 2022.01.11 (19:19) 수정 2022.01.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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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5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무너진 부분은 아파트 23층에서 34층 외벽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공사장 담벼락에 매몰돼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 안전 진단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29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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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 신축 현장서 외벽 붕괴…3명 다쳐
    • 입력 2022-01-11 19:19:50
    • 수정2022-01-11 19:58:06
    뉴스7(부산)
오늘 오후 3시 45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무너진 부분은 아파트 23층에서 34층 외벽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사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공사장 담벼락에 매몰돼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 안전 진단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29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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