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KAI 등 “항공우주·방위산업 협력” 외
입력 2022.01.11 (19:26)
수정 2022.0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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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경상국립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오늘(11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찾고 '서부경남 항공우주 방위 산업 협의체'를 만들어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경남 서부권 주민 66%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
경남연구원이 경남 서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6%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경남 서부권의 강점으로는 57%가 자연환경, 16%는 관광자원을 꼽았고, 약점으로는 35%가 저출생 고령화, 29%는 청년층 인구 유출이라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낙후지역 정비, 문화관광체육시설 확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진주시가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최대 50%까지 깎아줍니다.
감면 비율은 사용량에 따라 10%에서 50%까지 다르게 적용되고, 대중탕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50% 감면이 일괄 적용됩니다.
이들 기관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찾고 '서부경남 항공우주 방위 산업 협의체'를 만들어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경남 서부권 주민 66%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
경남연구원이 경남 서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6%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경남 서부권의 강점으로는 57%가 자연환경, 16%는 관광자원을 꼽았고, 약점으로는 35%가 저출생 고령화, 29%는 청년층 인구 유출이라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낙후지역 정비, 문화관광체육시설 확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진주시가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최대 50%까지 깎아줍니다.
감면 비율은 사용량에 따라 10%에서 50%까지 다르게 적용되고, 대중탕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50% 감면이 일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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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진주시-KAI 등 “항공우주·방위산업 협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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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19:26:25
- 수정2022-01-11 19:40:09
진주와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경상국립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오늘(11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찾고 '서부경남 항공우주 방위 산업 협의체'를 만들어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경남 서부권 주민 66%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
경남연구원이 경남 서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6%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경남 서부권의 강점으로는 57%가 자연환경, 16%는 관광자원을 꼽았고, 약점으로는 35%가 저출생 고령화, 29%는 청년층 인구 유출이라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낙후지역 정비, 문화관광체육시설 확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진주시가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최대 50%까지 깎아줍니다.
감면 비율은 사용량에 따라 10%에서 50%까지 다르게 적용되고, 대중탕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50% 감면이 일괄 적용됩니다.
이들 기관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찾고 '서부경남 항공우주 방위 산업 협의체'를 만들어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경남 서부권 주민 66%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
경남연구원이 경남 서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6%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경남 서부권의 강점으로는 57%가 자연환경, 16%는 관광자원을 꼽았고, 약점으로는 35%가 저출생 고령화, 29%는 청년층 인구 유출이라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낙후지역 정비, 문화관광체육시설 확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진주시가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최대 50%까지 깎아줍니다.
감면 비율은 사용량에 따라 10%에서 50%까지 다르게 적용되고, 대중탕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50% 감면이 일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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