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달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폭 전국 최대
입력 2022.01.11 (23:15)
수정 2022.01.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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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경매시장에서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 157건 가운데 66건이 낙찰돼 낙착률이 42%로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5개월만에 100% 아래로 내려 앉아 94%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 157건 가운데 66건이 낙찰돼 낙착률이 42%로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5개월만에 100% 아래로 내려 앉아 94%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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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지난달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폭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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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23:15:42
- 수정2022-01-11 23:24:06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시장에서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 157건 가운데 66건이 낙찰돼 낙착률이 42%로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5개월만에 100% 아래로 내려 앉아 94%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 157건 가운데 66건이 낙찰돼 낙착률이 42%로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5개월만에 100% 아래로 내려 앉아 94%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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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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