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눈

입력 2022.01.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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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오늘 1cm 안팎, 제주도 산지에는 내일까지 5에서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상과 동해 앞바다에서는 최고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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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눈
    • 입력 2022-01-12 0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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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오늘 1cm 안팎, 제주도 산지에는 내일까지 5에서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상과 동해 앞바다에서는 최고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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