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티븐 스필버그·박소담…풍성해진 극장가

입력 2022.01.12 (06:45) 수정 2022.01.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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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장에선 국내외 신작 영화들의 맞대결이 시작됩니다.

동시에 개봉하는 세 편의 영화 만나보시죠.

1995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회장이 이혼한 아내로부터 청부살해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개봉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 가문의 실화를 다룬 데다 세계적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레이디 가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또 다른 거장의 작품과 함께 개봉해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그 영화는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입니다.

두 거장의 명성이 흥행 성적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과 맞붙게 될 한국 영화 '특송'은 주연배우 박소담 씨의 액션 연기가 볼거리로 불리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고민도 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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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스티븐 스필버그·박소담…풍성해진 극장가
    • 입력 2022-01-12 06:45:26
    • 수정2022-01-12 0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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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장에선 국내외 신작 영화들의 맞대결이 시작됩니다.

동시에 개봉하는 세 편의 영화 만나보시죠.

1995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회장이 이혼한 아내로부터 청부살해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개봉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 가문의 실화를 다룬 데다 세계적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레이디 가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또 다른 거장의 작품과 함께 개봉해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그 영화는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입니다.

두 거장의 명성이 흥행 성적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과 맞붙게 될 한국 영화 '특송'은 주연배우 박소담 씨의 액션 연기가 볼거리로 불리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고민도 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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