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액 8년 만에 최저

입력 2022.01.12 (07:53) 수정 2022.01.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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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 지자체별 외국인 직접투자유치실적’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17건에 8,746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46.6% 급감했습니다.

이같은 투자액은 2013년 이후 8년만에 최저치로 사업 건당 평균 외국인 투자액도 500만 달러로 소규모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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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액 8년 만에 최저
    • 입력 2022-01-12 07:53:57
    • 수정2022-01-12 08:02:31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 지자체별 외국인 직접투자유치실적’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17건에 8,746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46.6% 급감했습니다.

이같은 투자액은 2013년 이후 8년만에 최저치로 사업 건당 평균 외국인 투자액도 500만 달러로 소규모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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