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방과 후 돌봄, 수요 높지만 불신 강해”
입력 2022.01.12 (07:57)
수정 2022.01.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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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수요는 많지만 불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현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용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7.5%으로 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돌봄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학교나 학원을 마치고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안전상의 우려나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대구시의회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현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용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7.5%으로 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돌봄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학교나 학원을 마치고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안전상의 우려나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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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방과 후 돌봄, 수요 높지만 불신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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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07:57:25
- 수정2022-01-12 08:28:48
대구지역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수요는 많지만 불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현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용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7.5%으로 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돌봄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학교나 학원을 마치고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안전상의 우려나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대구시의회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현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용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7.5%으로 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또 돌봄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학교나 학원을 마치고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안전상의 우려나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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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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