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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2021년 고용 회복, 민간 서비스업이 주도”
입력 2022.01.12 (09:10) 수정 2022.01.12 (09:16) 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12월 고용 동향과 관련해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민간 서비스업이 회복을 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청년층의 고용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홍 부총리는 “방역 단계 격상으로 우려가 컸으나 12월 전월대비 취업자 수(계절 조정)가 6만 3,000명 늘어 위기 이전 고점 취업자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2월에 77만 3,000명으로 가장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총리는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민간 서비스업이 고용회복을 주도했다”는 것을 지난해 고용 동향의 첫 번째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정보통신, 전문과학, 운수·창고업이 연간 전체 취업자 증가의 58%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위기 때 버팀목 역할을 했던 공공행정·보건복지업의 비중은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층 지표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지표의 경우 연간 고용률이 2005년 이후 최고치, 취업자 증가 폭은 2000년 이후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 밖에 상용직 근로자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이고, 숙박 음식과 도소매업 등 피해 부문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가 ‘완전한 회복’을 조속히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누적된 피해로 인한 어려움과 강화된 거리 두기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 등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총리는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취약계층 일자리 회복 지원과 함께 국민취업제도 내실화,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 등을 고용 개선을 위한 정부의 과제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 홍남기 부총리 “2021년 고용 회복, 민간 서비스업이 주도”
    • 입력 2022-01-12 09:10:41
    • 수정2022-01-12 09:16:14
    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12월 고용 동향과 관련해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민간 서비스업이 회복을 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청년층의 고용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홍 부총리는 “방역 단계 격상으로 우려가 컸으나 12월 전월대비 취업자 수(계절 조정)가 6만 3,000명 늘어 위기 이전 고점 취업자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2월에 77만 3,000명으로 가장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총리는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민간 서비스업이 고용회복을 주도했다”는 것을 지난해 고용 동향의 첫 번째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정보통신, 전문과학, 운수·창고업이 연간 전체 취업자 증가의 58%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위기 때 버팀목 역할을 했던 공공행정·보건복지업의 비중은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층 지표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지표의 경우 연간 고용률이 2005년 이후 최고치, 취업자 증가 폭은 2000년 이후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 밖에 상용직 근로자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이고, 숙박 음식과 도소매업 등 피해 부문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가 ‘완전한 회복’을 조속히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누적된 피해로 인한 어려움과 강화된 거리 두기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 등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총리는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취약계층 일자리 회복 지원과 함께 국민취업제도 내실화,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 등을 고용 개선을 위한 정부의 과제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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